첨엔 운전석쪽만 사서 세팅해봤었는데 생각보다 폭신해서 바로 조수석에 둘 것도 추가구매했어요.(따로 구매해 배송비 든게 눙물...)
오늘 서울에서 부산으로 장거리 뛸 때 보니 목 통증 100올 게 40정도로 떨어진 느낌이에요. 통증이 아예 없을 순 없지만 많이 완화는 됩니다. 허리도 확실히 덜아프구요.
다만 좀 아쉬운 건 허리쿠션에 고정장치같은 게 따로없어 잘 돌아다닌다는 점? 매번 앉을 때마다 새로 자리 잡아주는 게 쵸큼 귀찮기는 하네융...ㅎㅎ